[지상의 위대한 도서관], 최정태 -->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 저자 최정태 출판 한길사 분류 인문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 최정태 [오프라인 책장] 책장에 담았습니다. 책에 관한 책을 읽는 재미가 요즘 쏠쏠하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녀도 꼭 가보는 곳이 서점과 도서관인데 저자는 오로지 도서관을 위해 이 먼 여정을 떠났다. 하버드 도서.. Espace culturelle/>.< (L) 2011.05.02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김종훈 -->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저자 김종훈 출판 21세기북스(북이십일) 분류 경제경영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김종훈 요즘엔 기업도 사람도 바람직한 올드보이가 되어가는 듯 하다. (설령 나이가 어리다 할지라도) 저마다 지난 날을 돌아보거나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 Espace culturelle/>.< (L) 2011.04.30
[이노버스, 유쾌한 도전], 박현우 한희진 --> 이노버스, 유쾌한 도전 저자 박현우, 한희진 출판 라이온북스 분류 경제경영 이노버스, 유쾌한 도전 박현우, 한희진 늘 이루고 싶고, 이를 이룬 사람이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 여기는 것 세 가지가 있다. 직장이 아닌 직업을 택하는 일, 무형의 비전을 유형으로 만들어내는 일,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 Espace culturelle/>.< (L) 2011.04.30
[쿡스투어], 앤서니 보뎅 --> 쿡스투어 저자 앤서니 보뎅 출판 컬처그라퍼 분류 비소설 쿡스투어 앤서니 보뎅 요리사의 세계일주라.. 생각만 해도 짜릿하고 흥미진진했다. 비록 그의 요리를 직접 맛본 적은 없지만 글에서 툭툭 나오는 상식이나 에피소드 등이 그의 요리 내공을 짐작하게 한다. 글 내용은 꼭 겉표지같다. 좀 투박.. Espace culturelle/>.< (L) 2011.04.29
[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 노통브 --> 살인자의 건강법 저자 아멜리 노통브 출판 문학세계사 분류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 노통브 기자와 작가간의 대화가 핑퐁게임하듯 긴장감 있으면서도 재밌다. 언뜻 궤변인 것 같으면서도 그 안엔 서로의 심중을 간파하려는 뜻이 담겨 있는 듯- 인터뷰 상황을 떠올리며 읽으니 심장이 꽉 오그.. Espace culturelle/>.< (L) 2011.04.24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 실벵 다르니/마튜 르 루 -->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 저자 실벵다르니 출판 마고북스 분류 경제경영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 실벵다르니 두 저자의 세계일주는 좀 독특하다. 세상의 부조리함이나 불편함을 또 다른 가치 창출의 기회로 만든 사람들을 만나러 간 여정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른바 '지속가능한 발.. Espace culturelle/>.< (L) 2011.04.20
[나는 나를 위로한다], 이홍식 <뛰는 사람보다 걷는 사람이 행복하고, 걷는 사람보다는 자기집 문 앞에 앉아 지나가는 순례자를 쳐다보는 사람들이 더 행복해 하는 것을 보았다. (본문 중)> 사과 하나를 쥐어주며 힘내라고 어깨를 토닥여주시던 아주머니와 정갈한 차림으로 꽃을 들고 서서는 길목에서 순례자들에게 힘찬 인사를.. Espace culturelle/>.< (L) 2011.04.20
[비밀엽서], 프랭크 워렌 '뜻밖의 예술가'라 자칭하는 저자 프랭크 워렌의 원래 직업은 큐레이터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도 아니었지만 어린 시절 '자신에게 되돌아 온 엽서'에 대한 추억을 계기로 이 프로젝트를 구상한다. 글쓰기와 시각예술이 결합된 비밀엽서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보편적.. Espace culturelle/>.< (L) 2011.04.20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음식재료 1001], 프렌시스 케이스 세상의 진귀한 식재료를 한데 총망라한 책이다. 두툼한 책 한 권을 보니 오랜만에 백과사전을 읽은 느낌이다. <클린>이나 <식탁의 배신>, <독소> 등을 읽으며 음식에 대한 -정확히는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그것을 고르는 새로운 관점이 생기면서 이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처음 보.. Espace culturelle/>.< (L) 2011.04.20
[노 임팩트 맨], 콜린 베번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가기>란 부제를 봤을 때 사실 황당했다. 숨 쉬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를 내뿜으며 환경에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싶어서다. 저자가 정한 그 모호한 경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싶었고 한편으로 소소한 일에서부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그도 '노.. Espace culturelle/>.< (L)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