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르크의 마을, 오를레앙 파리와 뚜르의 중간쯤 위치한 오를레앙(Orleans) 백년전쟁 당시 잔다르크가 영국군을 물리치고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한 곳이다. 이곳 저곳에 동상이나 기념비는 물론이고, 잔다르크 거리도 있고 살던 집도 보존되어 있다. 중심가는 내가 사는 곳보다 더 번화했지만 거리나 건축물들은 모두.. 2012/Orléans 201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