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O Porto) 포르투갈의 포르투(O porto). 요즘 자꾸 눈에 밟히는 곳. <Pensao Favorita>, O porto, Portugal 포르투에 위치한 파보리타 호텔이다. 여느 펜션처럼 일반 가정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는데 깔끔하게 정돈된, 아늑한 분위기가 난다. 햇살이 들어오는 꼭대기방이 특히 맘에 든다. 여긴 그 유명한 .. Espace culturelle/@.@ (V) 2011.04.02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MOrondava)의 바오밥나무. 하늘로 가는 나무 같다. 웅장한 건축물보다 더 신비롭고 신성해보여서 신과 교감할 수 있다면 가장 가까운 나무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신이 노해 거꾸로 심는 바람에 뿌리를 하늘로 향한 형상을 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단다. 주위의 영양분과 물을 모두 흡수해.. Espace culturelle/@.@ (V) 2011.03.01
스페인 히혼(Gijon) 걷다가 만난 보물같은 도시, 히혼(Gijón, Xixón).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지방에 있는 해안도시다. 산 세바스티안도, 야네스 해변도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멋있었지만 바다보며 위안을 받았던 건 이 곳이 처음이다. 여기를 지날 때 참 다사다난 했던만큼 기억 속에 히혼은 거의 '치유'의 이미지로 남아있.. Espace culturelle/@.@ (V) 2011.01.22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Plitvice) 하노이 풍경은 흑백TV로 보는 세상 같았다. 온통 잿빛;;;; 눈으로도 매연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 때 네이트온으로 날아온 구원투수가 있었으니 바로 이것이다. 컬러TV로 전환되는 듯한 놀라운 신비체험ㅋ 노트북 바탕화면에 깔아두고 안구정화 하곤 했었다. 이 놀라운 사진을 제공해준.. Espace culturelle/@.@ (V) 2010.12.21
모로코 페즈(Fes) 불어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왠지 모를 환상이 있었던 모로코. 아프리카 중에서도 저 곳만은 꼭 가봐야겠단 결심이 선 곳이다. 사실 북아프리카의 프랑코포니라는 것 외에 별로 아는 것도 없다. 하지만 관심을 가질수록, 보면 볼수록 매력을 더하는 나라다. 그 매력이 딱히 무어라고 꼬집어 말할수.. Espace culturelle/@.@ (V) 2010.12.17
파묵칼레(Pamukkale) (사진: http://travel.chosun.com/) 절벽 이름은 '솜으로 만든 성(城)'이라는 뜻이다. 절벽 위에는 노천온천이 있어서, 고대 로마 사람들도 이곳에 와서 요양을 했다. 그 온천수에 함유된 칼슘이 함께 흘러내려 절벽을 새하얗게 포장했다. 절벽 위 온천도시 이름은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 Espace culturelle/@.@ (V) 2010.11.05
Visited Countries-무한 업뎃 예정:) Visited Countries Select in the table below the countries you've visited and produce a map of the world with those countries in red. You can even put the map on your website or blog by simply pasting the code you'll get! select in the table below the countries you have been to and click go. visited 9 countries (4%) http://<img src="http://www.world66.com/myworld66/visitedCo.. Espace culturelle/@.@ (V)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