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꼭 전시회가 끝난 다음 날 , 제대로 쉬어 보기로 했다. 하노이에서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이었기 때문이다. 10월 26일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으로 당일 투어를 떠났다.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사찰에 도착했다. 관광객들 외에 절을 찾은 현지인 신자들이 많았다. 이들이 하는 의식.. 2009/Hanoi, VIETNAM 2009.11.10
사파-박하(2) 사파에서 꿈같은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날은 박하로 향했다. 일요일에 박하 Sunday Market이 서기 때문이다. 몇 시간을 또 어제처럼 달려 박하에 도착했다. 다른 부족이 사는 마을 트래킹~ 가이드가 양해를 구해 현지인 집에도 들어가 보았다. 아주머니가 카메라와 관광객에 매우 익숙하신듯했다^^;; 트래킹.. 2009/Hanoi, VIETNAM 2009.11.10
사파-박하(1) 그토록 가고 싶었던 사파(SAPA)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밤기차 탈 생각에 꿈에 부풀었다^^ 짐을 꾸리고 저녁 8시경 하노이역(Ga Hanoi)로 향했다. 투어신청 덕분에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히 별다른 문제없이 기차에 오를수 있었다. 설레는 맘으로 기차에 올랐다. 생각보다 쾌적했다~ 이정도면 8시간 가.. 2009/Hanoi, VIETNAM 2009.11.10
하롱베이 Ha Long Bay 시개단을 모시고 다녀왔던 하롱베이~ 날이 궂어 이 날은 장관인 경치를 볼 순 없었지만ㅠ 배를 전세내서 타고 유람하는 운치있는 경험이었다^ㅡ^ 2009/Hanoi, VIETNAM 2009.11.09
내 보금자리♡ Hang Da 시장주변 집이 이렇게 세로로 좁고 길다. 주택의 전면 가로길이로 세금을 징수했기 때문이라는,,걸,,어디서 본듯한데;;ㅋ 그래서인지 하노이 로컬집은 거의 뒷짱구-.-;; 정말 심하게 짱구인 집도 있었는데ㅋㅋㅋㅋ 과일, 생선, 꽃 등 이것저것 다양하게 판다. 집에서 가까운데 많이 못가봐서 아쉬.. 2009/Hanoi, VIETNAM 2009.11.09
하노이의 첫인상 2009년 9월 5일, 하노이에 첫 발을 디딘 날, 두 달동안 잘 부탁한다고 쿨~하게 되뇌이면서도 가슴이 콩닥콩닥 하던 그날, 이곳저곳에서 '신기함'을 발견했던 그날, 처음 부터 많은 것에 지쳤던 그날^^ 수많은 오토바이에 놀라고^^ (그땐 이게 꽤 한산하단걸 미처 몰랐다) 처음엔 신기하고 재밌었다^ㅡ^ 하지.. 2009/Hanoi, VIETNAM 2009.11.09
중독 깜짝 놀랐다. 할 일을 다 끝내고 갑자기 여유 시간이 생겼다. 너무나 불안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나를 보면서 '완벽히 적응했군' 생각하면서도 속상했다. 사설 베껴쓰고 회장님께 부칠 편지쓰고 경제신문 보고 전경련 봉사단 홈피 들락거리고.... 휴일되니 긴장이 풀려서 무기력해지고 계속 잠만 .. 카테고리 없음 2009.05.10
이제 곧 있으면........ 끝. 매일매일 일끝나고 졸며 외계어 강의를 듣는날도 마음터놓고 마주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몇달간 인연도 학생으로 누릴수 있는 방학이란 것도 내가 그토록 좋아하던 '기자' 발끝따라기기도 현실보다 꿈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시작. 진짜 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결정 내리기 새.. Ma propre pensée 2009.05.03
바쁘다ㅠ 제대로 밥먹을 시간도 없는 나날이 계속되는 요즘, 정신 까딱 놓았다가는 일 그르치고 무참히 꺠질것 같은 그런 날들... 휴 =3 바빠서 기쁘다. 근데 힘이 부친다. 행복한 푸념인가.... Ma propre pensée 2009.04.21
[조선일보] Anycoll, LC, Nckia.. '짝퉁이 밥 먹여주더라' Anycoll, LC, Nckia… "짝퉁이 밥 먹여주더라" - '짝퉁 휴대전화 천국' 중(中) 선전 화창베이(深玔 華强北) 현장 르포 - 매장 1만개, 기업 1000개 100만 선전시민 먹여살려 정품에 없는 기능도 추가 "값싸면 됐지 뭐가 문제"'Anycall'과 'Anycoll', 'iPhone'과 'HiPhone', 'Nokia'와 'Nckia'. 짝퉁(가짜 제품)의 세계적인 본산인 중.. !/기사 +시사상식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