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승리하길... [더 코브:슬픈 돌고래의 비밀] 지난 주말 적잖이 충격받았다. 자꾸만 돌고래미소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거다.. 결국, 오늘 다시 스폰지하우스를 찾았다. 작년 10월 개봉한 후 한국 들어오면 곡 봐야지 벼르고 벼르던 영환데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다. 영상에 대한 기억이 거의 푸른 빛과 붉은 빛이다.... .. Ma propre pensée 2010.01.18
진흙쿠키와 랑그드샤 아이티, 아비규환이다. 한쪽에서는 폭설, 지구 반대편에서는 지진으로 몸살을 앓는다. 그들의 상황에 비하면 이까짓 눈 25cm와 한파쯤은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도 든다. 200년만의 이번 강진으로 희생자는 약 10만명에 달하며 수도의 상당부분이 붕괴되었단다. 지구가 드디어 신호를 보내는건지... 세입자.. Ma propre pensée 2010.01.14
[한국, 밖으로 뛰어야 산다], 조환익 사실 이 책을 집어 든 계기는 내가 알고자 하는, 그 비결을 얻기 위해서였다. 조환익 현 코트라 사장이 젊은이와 비즈니스맨에게 보내는 메세지라...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우리나라 경제 흐름이 보이는 것도 같고 금방 희망이 보이는 것도 같다. 나라경제가 훌훌 털고 날아오를 것 같고 나는 한국사람.. Espace culturelle/>.< (L) 2010.01.09
Adieu 2009 아쉽고 벅찬 한 해였다. 주위의 나를 둘러싼,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항상 기도하듯 지혜와 용기를 갖고 좀더 나아지는 한 해가 되자. ^ㅡㅡㅡㅡㅡㅡㅡㅡ^ Ma propre pensée 2010.01.01
[72일간의 세계일주], 넬리 블라이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는 들어봤어도 이 저자는 생소했다. 그도 그럴 것이 넬리 블라이도 쥘 베른의 탐험기를 읽고 훗날 도전한 성과를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본명은 엘리자베스 코크레인. 미국 태생이다. 디스패치에 난 '여자에게 어울리는 공간은 주방 뿐'이라는 기사를 보고 발끈한 것이 .. Espace culturelle/>.< (L) 2009.12.30
[데일 카네기-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행복론], 데일 카네기 두달전쯤 어느 대리님과 차장님 책상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책이다. 가치있는 사람들의 선택이니 읽어 마땅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ㅋ 한국에 돌아와 주문해 이제서야 다 읽었다. - 많이 듣고 - 많이 칭찬하고 - 많이 감사하라 줄이면 이렇다. 세권인데;;너무 줄였나?ㅋ 책을 읽으며 문득문득 제일 .. Espace culturelle/>.< (L) 2009.12.30
고민도 습관이다! 대모님의 명언, "고민도 습관이다." 10년전쯤 "넌 왜 이렇게 걱정이 많아?" 하는 친구 얘길 듣고 한동안 멍해있던 적이 있다. 그때 기억, 느낌을 잊을 수 없다. 나도 잘 몰랐던 '나'의 모습을 남의 거울로 확인한 느낌... 오늘도 그랬다. 10년전처럼... 그렇다. 고민을 습관처럼 하는 요즘이다. Ma propre pensée 2009.12.30
나다움 며칠전 친구와 이런저런 고민을 터 놓으며 인생상담을 했다. 지난 대학생활.. 꿈도 많고 포부도 컸다. 무언가 바라기만 하면 (물론 노력했지만) 장대하진 않아도 바라는 바가 눈앞에 곧 펼쳐졌다. 잃은 것도 많고 눈물로 후회한 적도 많지만 다 대가로 돌아왔다. 지금 돌이켜 보면 가슴치고 후회했던게 .. Ma propre pensée 2009.12.21
[한국의 책쟁이들], 임종업 내로라 하는 명사가 아니다. 작가도 아니고 출판업계 사람도 아니다. 책을 1만권 쌓아놓고 읽어야 '좀 읽었다' 혹은 '집을 좁아졌네'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책을 그렇게 가까이 하고 많이 읽었으니 자연히 지식인이 되었음은 물론이요 각자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지.. Espace culturelle/>.< (L) 2009.12.13
[지식e 5], EBS지식채널 1. 초몰룽마-대지의 여신 그곳은 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땅 새조차 넘을 수 없다. : 이름 그자체가 도전인 그곳, 감히 인생과 견줄 수 있을까.. 2. 신의 이름을 몰아낸 인간의 이름 영국 측량국장 조지 에베레스트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것! 그것이 영국이 에베레스트에 올라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다.".. Espace culturelle/>.< (L)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