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 More -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 디터 람스(Dieter Rams)는 애플사와 인연이 깊다. 1959년 브라운사의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모티브를 얻어 애플 아이팟 디자인이 탄생했다는 건 이미 유명한 일화다. 얼마 전 그에 관한 기사를 다시 접하면서 찾아보게 된 작품들. 그동안 브라운 사만의 이미지로 기억되었던 바로 그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Espace culturelle/*.* (E) 2010.12.29
2010 공예트렌드페어(Craft Trend Fair) 12월 19일(일) 코엑스에서 열린 공예트렌드페어 이번 주제는 Next Craftmanship이다. '계승에서 응용으로의 전환'이 주제였던만큼 소재나 기법은 전통공예를 따르는 작품들이 많았다. 특히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인테리어용으로 전시해두고 싶을만큼 색감이나 디자인들이 다양한 도자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Espace culturelle/*.* (E) 2010.12.20
헤이리 그 곳 헤이리에는 눈길과 발길을 붙잡는 곳이 많다. 모두 담아올 수는 없었지만 먼 발치에서 보며 여유로운 분위기는 한껏 느끼고 왔다. 저 통로 안에 들어가서 소리지르면 구멍으로 크게크게 나올까??;;; 더초콜릿 카페. 벽에서도 초콜릿 맛이 날 것 같은 건물이다. 겨우겨우 찾아갔는데 닫.았.다. 결국 얼굴.. Espace culturelle/*.* (E) 2010.05.22
정직한 글귀 타임캡슐관에서 본 옛날 이발소. 거울에 붙은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 옛날, 오히려 더 염려했던 것 같다. 지금보다 훨씬.. 이렇게 확실하고 정직한 글귀가 또 있을까.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이후 가장 현실적인 메세지. Espace culturelle/*.* (E) 2010.05.22
지렁이다 색연필 길따라 쭉 내려가다보니 보인다. '지렁이다' 쌈지스러운 글씨체를 보고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몹시 친환경적이다. 소금, 흙, 농기구, 화분 등을 판매하고 2층에서는 재활용소품을 판다. Espace culturelle/*.* (E) 2010.05.22
Phantom pain * 환상통[Phantom pain] 어떤 사고나 수술로 몸의 일부를 잘라낸 후에도 그 고통을 겼었던 부위가 계속 아프고 쑤셔오는 증세를 일컫는다. 어떤 환자는 잘라낸 손가락에 끼고 있던 반지까지 느낄 정도라고 한다. ** 크링(Kring)에서 3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중이었다. 관심이 가는 이번 주제에 대해 작.. Espace culturelle/*.* (E) 2010.03.14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국에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원활한 한국생활을 위해 2004년 노동부 지원하에 설립된 곳이다. 언어, 의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2006년 처음 이 곳을 찾았을때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이 지금보다 적었고 찾아오는 사람도 드물었는데,, 해가 갈수록 실감하고 있다! 지금은 자원봉사자.. Espace culturelle/*.* (E)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