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행복론], 데일 카네기 두달전쯤 어느 대리님과 차장님 책상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책이다. 가치있는 사람들의 선택이니 읽어 마땅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ㅋ 한국에 돌아와 주문해 이제서야 다 읽었다. - 많이 듣고 - 많이 칭찬하고 - 많이 감사하라 줄이면 이렇다. 세권인데;;너무 줄였나?ㅋ 책을 읽으며 문득문득 제일 .. Espace culturelle/>.< (L) 2009.12.30
[한국의 책쟁이들], 임종업 내로라 하는 명사가 아니다. 작가도 아니고 출판업계 사람도 아니다. 책을 1만권 쌓아놓고 읽어야 '좀 읽었다' 혹은 '집을 좁아졌네'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책을 그렇게 가까이 하고 많이 읽었으니 자연히 지식인이 되었음은 물론이요 각자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지.. Espace culturelle/>.< (L) 2009.12.13
[지식e 5], EBS지식채널 1. 초몰룽마-대지의 여신 그곳은 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땅 새조차 넘을 수 없다. : 이름 그자체가 도전인 그곳, 감히 인생과 견줄 수 있을까.. 2. 신의 이름을 몰아낸 인간의 이름 영국 측량국장 조지 에베레스트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것! 그것이 영국이 에베레스트에 올라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다.".. Espace culturelle/>.< (L) 2009.12.13
[설득의 비밀], EBS제작팀 이건 확실히 지름신이 내려 데려온 책이다. 그런데 어쩌면 예전부터 사기로 예약되어있었을수도,,,,응? EBS 다큐프라임 '설득의 비밀'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작년 이맘때쯤인가. 많이 힘들어했었다. 사람맘이 다 내맘같진 않고 일이란게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내동댕이 치고 싶고 부족한 내가 원망스.. Espace culturelle/>.< (L) 2009.12.03
[위험한 심리학], 송형석 그 영화제목이 머였더라,, 여자들이 하는 생각들이 한 남자의 귀에 모두 말로 들려온다. 한마디로, 남의 생각을 훤히 꿰뚫을 수 있는것이다. 재밌을 것 같긴 하지만 한편으론 괴로울 것 같기도 하다. 남의 생각을, 남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게 사람심리ㅋ 심리학책을 사봐야지 하면서 마땅한 걸 고.. Espace culturelle/>.< (L) 2009.12.03
[아프리카, 무지개와 뱀파이어의 땅], 로버트 게스트 레포트 쓰면서 관련 서적 중 가장 먼저 손이 갔다. 저자는 영국 이코노미스트 기자다. 진실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사실은 보장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안도감(?)에서 골랐다. 비록 이코노미스트 방침이긴 하나 독자에게 근거없는 편견을 전달하지 않기위해 사진을 한 장도 싣지 않았다는 자세도 .. Espace culturelle/>.< (L) 2009.12.01
[보이지 않는 사람들], E.벤자민 스키너 [아프리카 사회와 문화] 강의를 교양과목으로 들으며 공부한 내용이다. 아니, 사실대로 하면 레포트를 쓰며 내가 느낀 바다. 아프리카 노예문화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공정무역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이제서야 제.대.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이었다:) -----.. Espace culturelle/>.< (L) 2009.12.01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이종선 진짜 마음을 주어야만 마음을 얻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답이 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으로 여긴다. '구나, 겠지, 감사'로 마음을 다스린다. 미워하기보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생각한다. 최고가 되면 세상은 결국 나를 찾는다. 나는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말 한마디 화내지 않고 나.. Espace culturelle/>.< (L) 2009.11.26
[꿈을 낚는 어부 파블로 이야기], 토마스 바샵 뻔한 스토리가 때로는 마음을 촉촉하게 한다~ㅋ 이야기도, 교훈도 예상되는 바라 별로 손이 가지 않았지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정신건강제로 복용하고 있는터라 짬을 내 읽어보기로 했다. 그렇다. 예상대로 파블로의 이야기다. 어부였지만 다른 어부와는 달랐다. 꿈이 있었고 항상 갈망했다. 그리고 .. Espace culturelle/>.< (L) 2009.11.26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공지영 "마음에도 근육이 있어.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어림도 없지. 하지만 날마다 연습하면 어느 순간 너도 모르게 여려운 역경을 벌떡 들어올리는 널 발견할거야. 지금은 보잘것 없지만, 날마다 조금씩 그리고 가보는 것.... 조금씩 어쨌든 그쪽으로 가보려고 애쓰는것. 그건 꼭 보답을 받아. 물론 네 자신에.. Espace culturelle/>.< (L)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