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ce culturelle/*.* (E)

정직한 글귀

yurinamu 2010. 5. 22. 21:45

 

 

타임캡슐관에서 본 옛날 이발소.

거울에 붙은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 옛날, 오히려 더 염려했던 것 같다.

 지금보다 훨씬..

 

 

 

이렇게 확실하고 정직한 글귀가 또 있을까.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이후 가장 현실적인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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