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oste........진짜 소송걸든지 테러하든지 해야지
속에서 열불이 난다는 표현이 맞다. 어휴
지난번 원서 lettre recommandée로 보낸 것도 홀랑 분실해놓고 한달 내내 어버버 거려서 속을 뒤집어놓더니
이번엔 등록서류랑 대학원비 수표 보낸 걸 어디 쳐박아 놓으셨는지
진짜 이놈의 나라는 구제불능이구나
réclamation 접수하려 홈피 들어갔더니 에러 투성이다.
그럼그렇지 새로운 서비스 개시한다고 빵빵 광고하지말고 있는거나 잘해라...
고객센터로 접수해서 '너네 인터넷 홈피로 작성했을때 에러나니 이 메세지 보고 처리해주고, 처리 담당이 아니라면ㅎ 이의신청 부서로 전달하라'고 했다.
처리는 바라지도 않는다. 담당부서로 메세지를 잘 전달하기나 할까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무슨 생뚱맞은 딴소리를 보내왔다.
바보들의 집합소인가... 여긴 왜 이 따위로밖에 일을 못하나....
십년 간 몇 번을 봤어도, 몇 년을 지내봐도 바뀌지 않는 걸 보면 바보 맞는 듯.
정말이지. 저질이야.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반성도 못하고(안 하는 걸 넘어서)
욕심쟁이 선조들 덕으로 남의 것 갖고 누리며 외국인들 돈으로 허우적 거리며 사는 주제에
알량한 자존심 하나만으로 얼마나 버티나 보자.
진짜 이번에 또 허튼 실수 했다간 그냥 넘어가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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