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propre pensée

나름 유쾌한 경험☆

yurinamu 2009. 12. 7. 10:24

 

 

예심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수욜날 전화를 받았다.

일대백 녹화, 일욜 1시, KBS TV공개홀

 

하필 가장 추운날 ㅠㅠ

크리스마스 특집이니 세미정장 하고 오라구 뭉자를 빵빵 날려주셔서

간만에 정장 입고 나들이 갔다. 

 

끼악;;;11번;;;;;

맨앞줄이다맙소사

'구석에 찌그러져 있어야지'

 

 

 

주의사항, 안내듣고 착석!

번호표 달고 두리번두리번ㅋ

 

 

 

보이는 게 1인 & 시청자용 문제판이다.

전면에 100인용이 있으나 내 각도에선 저게 더 잘보임;;

 

 

바로 앞에 1인과 MC손범수, 스텝, 감독, 작가들 자리하심;;

 

 

1인으로 개그우먼 김지선씨 나오시고

마이티마우스, 김흥국아저씨, 개그맨들, 탤런트 김정민씨 등등 출연하셨다.

3시간 반 촬영해서 다들 뒤로 갈수록 지칠법 했는데

개그맨 분들 입담 덕에 유쾌하게 녹화 마무리했다:)

 

창피하지만,,,

각각 5단계, 2단계에서 탈락ㅠㅠㅠ

어이없게 떨어져서 어디다 말도 못하겠음ㅠㅠ

떨어지고 나니 아는 문제 왤케 많이 나오니엉엉ㅠ

 

담번에 기회되면 또 가야지히힛:)

 

   

 

   

 

 

'Ma propre pensé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0) 2009.12.12
Gloomy Friday  (0) 2009.12.11
극과극  (0) 2009.11.27
다시 서바이벌의 세계로,,  (0) 2009.11.24
작은 거인  (0) 200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