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추억을 새록새록 끄집어낸 기분좋은 날이었다.
장장 5시간 반의 수다를 통해ㅋㅋ
불과 몇년 전이지만
나를 많이 돌아보게 했고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그분들과 그날들...
그땐 몰랐지만
그 고통과 눈물이 지금의 자양분이다.
갈수록
사람들이 참 소중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ㅡ^
그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아닌 사람들에게
떳떳하기 위해서라도..
큰 사람이 되어야지...
미래의 내 모습을 자주 그리는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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