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propre pensée

다시 서바이벌의 세계로,,

yurinamu 2009. 11. 24. 22:08

 

몇달간 편히 지냈나보다.

그것도 너무...ㅋ

 

잠시 나태할 수 있어서 지금 더 그리운지도 모르겠다.

 

(↓요즘 부쩍 그리운 도군^^)

 

일 많을때는 쌩쌩하다가,,

요즘엔 하는일도 없이 만날 피곤하고 골골거리는지;;

 

점점

생각이 극에서 극으로 간다.

 

이런 생각대로라면,

이렇게 마음먹은대로라면,

나라를 하나 세우겠다-.-;;;

 

옛날엔

나만한 나이에

나라를 세운 사람도 있는데..

머 못할거야 없지만ㅋ

 

일단 '수신제가치국평천하'니

나부터 좀 어떻게 다스리자ㅋㅋ

 

마음을 닦고자

밖에 나갔다가 책 2권을 샀다.

<에코토피아 비긴스>,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에코토피아 비긴스>는 딱 펴는 순간 '멋진신세계'가 떠올랐다.

기대되는 신간ㅋ

 

<나는 런던->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내맘을 대변한다ㅋㅋㅋ

최소한 공감하고 싶어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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