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편히 지냈나보다.
그것도 너무...ㅋ
잠시 나태할 수 있어서 지금 더 그리운지도 모르겠다.
(↓요즘 부쩍 그리운 도군^^)
일 많을때는 쌩쌩하다가,,
요즘엔 하는일도 없이 만날 피곤하고 골골거리는지;;
점점
생각이 극에서 극으로 간다.
이런 생각대로라면,
이렇게 마음먹은대로라면,
나라를 하나 세우겠다-.-;;;
옛날엔
나만한 나이에
나라를 세운 사람도 있는데..
머 못할거야 없지만ㅋ
일단 '수신제가치국평천하'니
나부터 좀 어떻게 다스리자ㅋㅋ
마음을 닦고자
밖에 나갔다가 책 2권을 샀다.
<에코토피아 비긴스>,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에코토피아 비긴스>는 딱 펴는 순간 '멋진신세계'가 떠올랐다.
기대되는 신간ㅋ
<나는 런던->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내맘을 대변한다ㅋㅋㅋ
최소한 공감하고 싶어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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