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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공지영

yurinamu 2009. 11. 26. 15:53

 

 

"마음에도 근육이 있어.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어림도 없지.

하지만 날마다 연습하면 어느 순간 너도 모르게 여려운 역경을 벌떡 들어올리는 널 발견할거야.

 

지금은 보잘것 없지만,

날마다 조금씩 그리고 가보는 것....

조금씩 어쨌든 그쪽으로 가보려고 애쓰는것.

그건 꼭 보답을 받아.

물론 네 자신에게 말이야."   

                                       -본문 중에서

  

 

그렇다.

다 내 마음 뿐이고 내 마음 때문이고 내 마음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