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이 퐁퐁 전해지는 듯 하다ㅋ

 

집에 가는 중 Hang Bong 거리에 서서 찍었다.

주말 오후 4시쯤 비교적 여유로운(?) 거리ㅋ

 

 

추석 때

길을 가득 메운 오토바이사이에서

옴짝달싹 못한 걸 생각하면 아직도 ㅎㄷㄷ;;

호안끼엠에서 집까지 택시도 못타고

걸어가는데 30분은 족히 걸렸다ㅠ

 

아래 사진은 추석전야..

오토바이 폭풍전야다ㅋ

 

 

집 앞에서 길 건너다

오토바이에 발 한번 깔린 후론

흐름을 잘 탄다ㅋㅋ

신호등 따위보다

오토바이들과의 교감이 참 중요하단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ㅋ

 

여기선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그렇게 빵빵거리고 부앙~부앙~다니는게 싫었는데

막상 세옴을 타고 달리면 그렇게 평화롭고 빠를수가 없다ㅋㅋ

물론 회사엔 주로 택시타고 다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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