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이 찾아왔다.
한동안 안아프던 배도 아파오고 잠도 쏟아지고 어깨도 굳었다.
온실에 갇혀 내 역량을 발휘못하는 것 같아 답답하기도 하다.
이게 아닌 것 같은데..제대로 가고 있는걸까?...
가치라는 것, 상대적이긴 하지만 지금 내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만 느껴진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
무엇이든,
언젠가 돌아온다.
득이 될지 해가 될지는 지금 내게 달렸다.
이것만은 확실하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지금까지 워밍업이었으니 이제부터 제.대.로 한번 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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