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propre pensée

이정도 쯤이야

yurinamu 2009. 3. 1. 20:05

 

내일부터 시작이야!!

 

오늘 기점으로 가장 바쁜 하루, 아니 한 해가 될테니까

 

아침부터 명동가서 기자단 회의 하고

 

오는 길에 내일 준비물과 스타킹도 사고;;중,고등학교때 스타킹 사던 생각 난다ㅋㅋ

 

매일 9 to 6라니, 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이 기분....

 

허브에는 오늘까지 제출할 게 산더미 같다.

 

오늘까지 2월 보고서, 예산총정리파일, 동아리원 총활동시간산정표, 활동소감문, 수료식 참석자명단-이렇게 5개

 

6일까지 영상, PPT, 사진- 총 8개 제출!!

 

집에와서 영상컨셉 생각만 했는데

 

그나마 떠오른게 이번주에는 불가능한 아이템ㅠㅠ

 

어쩌나.......

 

기자단에서도 오늘까지 뭘 올리라고 하고..휴=3

 

낼 첫 출근인데 팅팅부은 얼굴로 가는 거 아냐-.-;;;;;

 

그치만,

 

나니까 할 수 있어!!!!!

 

이것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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