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드.디.어.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Carpe Diem을 되뇌이며 차근차근 실타래 풀듯 하나하나 정리했다.
무리수가 많았다. 버릴 것도 많았고 비울것도 많았다.
아쉽고, 두려웠다.
막상 결정하고 나니 후련하다.
눈물이 뚝뚝 나긴 하지만, 괜찮아.
이제 끝났어.
할 수 있는건
훗날 내 결정이 옳았음을 추억하길
간절히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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