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Nuit Blanche.
손꼽아 기다렸건만 이날따라 비가 무슨 장마비같이 오는지..
일년에 단 하루인데ㅜ 야외 퍼포먼스나 전시는 제대로 했으려나 모르겠다.
이번에는 ouest를 돌아다니다가
centre로 이동하자는 야심찬 계획까지 세웠는데
조명 켜진 에펠탑 부근을 전전하다가 카페에 들어갔다.
트로카데로 카페 테라스에서 발 동동 구르며
에스프레소와 오페라 시켜놓고 수다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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