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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문에서 기자에 대해 서술했다.
친화력과 과감함, 냉정함을 아울러 갖춰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인생이 그렇듯 단순히 사람을 잘 상대하는 직업만은 아니라고 했다.
거지의 생활습성을 가지고 영업사원의 정신력으로 무장하며 정치인만큼 뻔뻔해야 한다고 했다.
구구절절한 사연을 듣고 다른 이의 아픔에 공감하다보면 사람이 어두워지는 것 같다고도 했다.
다시금 그 때의 결심을 떠올리며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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