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Stras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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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namu 2011. 12. 27. 00:04

 

 

 

5시도 안 됐는데 깜깜해져서 얼른 쁘띠 베니스로-

옹기종기 모여있어 쁘띠 프랑스보다 아기자기한 멋이 있지만

밝을 때 못본 게 좀 아쉽긴 하다-

 

 

 

 

 

스트라스부르에서 탄 바토라마(Bateaurama)

문으로 물을 막아 수위를 조절하고 배를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다.

마지막날까지 직접 걸어다니면서 보지 못했던 곳도 볼 수 있었다.

강을 따라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유명한 건물이나 거기에 얽힌 역사를 설명해준다. 

유럽의회와 아르떼 본사도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성당 주변과 쁘띠 프랑스를 둘러보고

강변을 따라 역으로 향했다.

 

피로와 후유증에 또 한참을 머리가 띵한채로 지내겠지만

언젠가 날씨가 좋을 때 또 올수 있음 좋겠다-

Stras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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