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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책장

yurinamu 2011. 4. 24. 17:34
     
 
오프라인 책장새 창으로 열기(총 65건)by 유리나무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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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장의 이야기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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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나를 위로한다

4점[오프라인 책장] 책장에 담았습니다.
저자가 정신과 전문의이다보니 일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있을 줄 알았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힘들어서 온 사람들의 하소연을 매일 같이 듣고 앉아있으니 그 일이 얼마나 고될까 싶었다. 물론 이렇게 찾아온 사람들과의 상담 이야기나 이로 비롯된 자신의 고민도 쓰여있지만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더 많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마음에 새겨두면 좋을 법한 이야기들이 많다. 상세 보기
유리나무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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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엽서

5점[오프라인 책장] 책장에 담았습니다.
엽서에 쓰인 고백들은 참 간단했다. 이렇게 한 마디로 요약될 것들이 그들을 그토록 괴롭힌 걸까 생각할 정도로 고민을 초월해버린 쿨한 사람들의 고해성사 같았다. 하지만 그 간단한 말 한 마디 뒤에는 얼마나 꼭꼭 감춰두었던 끝에 내뱉은 것인지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단어 하나하나, 그림 하나하나에도-
사람들이 보낸 여러가지 비밀엽서를 보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세상은 역시 혼자 사는게 아니구나' 하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상세 보기
유리나무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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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 임팩트 맨

4점[오프라인 책장] 책장에 담았습니다.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가기>란 부제를 봤을 때 사실 황당했다. 숨 쉬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를 내뿜으며 환경에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싶어서다. 저자가 정한 그 모호한 경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싶었고, 한편으로 소소한 일에서부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저자는 '시작은 미미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을 1년간의 삶으로 입증했지만 그도 처음부터 놀랍고 대단한 일을 벌인 것이 아니다. 더욱이 환경운동가나 전문가가 아니라서 나도 가능할 것 같다는 막연한 자신감이 생긴다. 무엇보다 '당연한데 귀찮은 엄마 잔소리'로만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상세 보기
유리나무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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