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땐 한참 불어를 배우는 중이었고
파리에 대한 동경이 커져갈 때쯤.
IWO워크캠프를 며칠 앞두고
그토록 그리던 파리에 입성했다.
지금 보니 이미지에서 설렘이 막 느껴진다.
무엇이든 신기하고 재미있고 마냥 즐겁던 날들.
기대했던 에펠탑.
막상 보니 좀 앙상하고 괴기스러웠지만;;
그 땐 그것도 좋았나보다ㅋ
모든게 다 예쁘고 멋지게만 보였다.
날씨는 또 왜 그렇게 화창했던지.
건물도 하나하나
눈 안에 담기 벅찰 정도로 멋있었다.
사진을 보고 새삼 느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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