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대에 인천이나 개성을 선생님께 이끌려 가 본 이외에 너는 집 밖으로 10리를 모른다.
그런 네가 지금 국경을 넘어서 가 있구나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난다.
어린애로만 생각하던 네가 어느 틈에 그런 엄청난 어른이 되었누.
이해없는 세상에서 나만은 언제라도 네 편인 것을 잊지 마라.
세상은 넓다.
이상/妹像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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